해외 언론이 한국 성형 열풍 꼬집어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2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의 소셜 뉴스 사이트 레딧(Reddit) 게시판에 한 누리꾼이 올린 2013 미스코리아 지역 대회에 참가한 후보자들의 얼굴 사진 20장 얼굴이 모두 비슷하다며 성형 논란을 촉발하는 행위라는 게시물을 전했다.
외신은 게시물 말을 인용해 "여성 20명이 각각 다른 옷을 입고 다른 머리 모양을 하고 있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환한 미소가 상당히 비슷해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들은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참가자들이라 소개했지만, 2013 미스 대구 선발대회 후보자들로 확인됐다.
이 글에는 현재 3천개가 넘는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사진을 접힌 대다수의 이용자들은 "성형미인들인가, 심하다", "구별이 잘 안된다", "성형을 재촉하고 있는 한국이다", "슬픈 현실..무섭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데일리메일은 지난해 한 미스코리아 당선자가 성형수술 사실을 인정하고 2011년 인구 대비 성형수술 횟수에서 한국이 1위를 했다고 소개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2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의 소셜 뉴스 사이트 레딧(Reddit) 게시판에 한 누리꾼이 올린 2013 미스코리아 지역 대회에 참가한 후보자들의 얼굴 사진 20장 얼굴이 모두 비슷하다며 성형 논란을 촉발하는 행위라는 게시물을 전했다.
외신은 게시물 말을 인용해 "여성 20명이 각각 다른 옷을 입고 다른 머리 모양을 하고 있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환한 미소가 상당히 비슷해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들은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참가자들이라 소개했지만, 2013 미스 대구 선발대회 후보자들로 확인됐다.
이 글에는 현재 3천개가 넘는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사진을 접힌 대다수의 이용자들은 "성형미인들인가, 심하다", "구별이 잘 안된다", "성형을 재촉하고 있는 한국이다", "슬픈 현실..무섭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데일리메일은 지난해 한 미스코리아 당선자가 성형수술 사실을 인정하고 2011년 인구 대비 성형수술 횟수에서 한국이 1위를 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