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2AM 멤버 정진운이 고준희를 위한 몰래카메라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정진운은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화보 촬영을 나가는 아내를 마중하기 위해 먼저 공항에 도착했다.
정진운을 본 고준희는 "정말 같이 가는 것이냐? 왜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지?"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정진운은 재차 확인하는 고준희에게 서운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고준희는 인터뷰에서 "예쁜 옷을 준비하지 못했다. 편안한 트레닝복만 준비해서 당황스러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는 정진운의 몰래카메라로 밝혀졌다. 정진운은 일주일 동안 화보 촬영을 떠나는 고준희를 위해 자신의 사진이 담긴 목베개를 선물하는 센스를 보여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준희 정진운 몰래 카메라 웃겨" "정진운 목베개 탐난다" "정진운 고준희 커플 귀여워" "고준희 정진운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MBC `우결`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정진운은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화보 촬영을 나가는 아내를 마중하기 위해 먼저 공항에 도착했다.
정진운을 본 고준희는 "정말 같이 가는 것이냐? 왜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지?"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정진운은 재차 확인하는 고준희에게 서운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고준희는 인터뷰에서 "예쁜 옷을 준비하지 못했다. 편안한 트레닝복만 준비해서 당황스러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는 정진운의 몰래카메라로 밝혀졌다. 정진운은 일주일 동안 화보 촬영을 떠나는 고준희를 위해 자신의 사진이 담긴 목베개를 선물하는 센스를 보여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준희 정진운 몰래 카메라 웃겨" "정진운 목베개 탐난다" "정진운 고준희 커플 귀여워" "고준희 정진운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MBC `우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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