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캡처)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하 내연모)에서 안희선 역으로 맹활약 중인 배우 한채아가 ‘내연모’ 스태프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29일 공개된 사진은 지난 25일 SBS 탄현 세트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한채아는 봄철 야외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미즈온 화장품 썬크림, 에센스 등 3종 세트를 선물로 1000만원 상당에 해당한 것으로 알려져 한채아의 통큰 선물에 스태프들도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한채아는 대부분 남자 스태프들이 많아서 봄철 피부관리에 소홀할 것을 생각해 밤샘 및 야외촬영으로 지친 스태프를 위해 화장품을 깜짝 선물 한 것. 이런 한채아의 훈훈한 마음씨에 스태프들도 모두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내연모’ 촬영장의 상큼이로 통하는 분위기 메이커 한채아는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상큼, 발랄한 정치부 기자로 변신해 한채아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한채아 외에 신하균, 이민정, 박희순, 김정난, 공형진 등이 출연하는 ‘내연모’는 정치 같은 연애와 연애 같은 정치의 세계를 다룬 드라마로 서로 정치성향과 성격이 다른 두 남녀 정치인의 아슬아슬한 사랑을 그리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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