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KBS2 ‘최고다 이순신’에서 열연중인 아이유의 깨알 같은 변신이 포착됐다.
‘최고다 이순신’에서 캐주얼 룩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아이유는 극이 전개됨에 따라 의상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에도 변화를 주며 취업 준비생에서 연기지망생 그리고 연기자가 되는 ‘아이유 3단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연기지망생으로 이미숙에게 연기수업을 받으면서 배우의 재능을 찾아가고 있는 아이유는 데님 야상점퍼 등을 활용한 캐주얼 룩을 선보인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캐릭터를 반영해 디테일이 배제된 점퍼와 심플한 니트 등을 믹스 매치한 스타일이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20일 방영분에서는 당고머리에 옐로우 니트와 데님 야상점퍼를 매치해 아이유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다시금 인증했다. 이날 아이유가 코디한 점퍼는 오버사이즈가 멋스러운 후부 야상점퍼. 아이유처럼 타이트한 레깅스, 스키니진을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사진=KBS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연기자가 되고 난 후의 아이유, 변신이 더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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