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크게 하락한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는 크게 상승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과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은 전년보다 4.1% 떨어지며 지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3% 떨어진 반면, 광역시는 1%, 지방은 1.6%씩 올라 대조를 이뤘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서울 -6.8%, 인천 -6.7%, 경기 -5.6%로 시·도별 하락률 1~3위를 기록했습니다.
정부종합청사 이전 호재가 있는 세종시는 8.9%, 경상북도 7.3%, 울산 6.5% 등 11개 시·도는 전년보다 가격이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과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은 전년보다 4.1% 떨어지며 지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3% 떨어진 반면, 광역시는 1%, 지방은 1.6%씩 올라 대조를 이뤘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서울 -6.8%, 인천 -6.7%, 경기 -5.6%로 시·도별 하락률 1~3위를 기록했습니다.
정부종합청사 이전 호재가 있는 세종시는 8.9%, 경상북도 7.3%, 울산 6.5% 등 11개 시·도는 전년보다 가격이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