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이 지난 2011년 MOU를 맺고 중국 상재증권과 설립을 추진키로 한 합작 자산운용사 설립을 중단했습니다.
삼성자산운용과 중국 상재증권은 2011년 2월 자본금 2억위안(약 360억원) 규모의 합작 자산운용사를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양해각서 합작사 설립과 관련해 2년 이라는 기한 설정이 있었다" 며 "상재증권 측이 합작사 설립에 생각보다 적극적이지 않은데다 기한마저 다해 사업 자체를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본토 진출 자체는 무산된 것이 아니며 다른 합작사를 물색하는 등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싱가로프 법인 철수에 이어 중국 본토 합작사 추진 마저 중단되며 삼성자산운용의 적극적인 해외공략 의지는 한풀 꺽이게 됐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2007년 홍콩과 2008년 싱가포르 법인을 설립했으며, 2011년 중국본토 진출을 선언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삼성자산운용과 중국 상재증권은 2011년 2월 자본금 2억위안(약 360억원) 규모의 합작 자산운용사를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양해각서 합작사 설립과 관련해 2년 이라는 기한 설정이 있었다" 며 "상재증권 측이 합작사 설립에 생각보다 적극적이지 않은데다 기한마저 다해 사업 자체를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본토 진출 자체는 무산된 것이 아니며 다른 합작사를 물색하는 등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싱가로프 법인 철수에 이어 중국 본토 합작사 추진 마저 중단되며 삼성자산운용의 적극적인 해외공략 의지는 한풀 꺽이게 됐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2007년 홍콩과 2008년 싱가포르 법인을 설립했으며, 2011년 중국본토 진출을 선언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