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맨3 290만 돌파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지난 25일 개봉한 ‘아이언맨3’가 개봉 5일 만에 290만 관객을 돌파하며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내한 당시 친필 사인을 남기고 간 아이언맨 수트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아이언맨3 290만 돌파를 즈음해 영화 홍보사 측은 30일 “지난 4월 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내한 당시 그가 친필 사인을 남기고 간 아이언맨 수트케이스를 ‘아이언맨3’의 최다 관람객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개봉 전 마감된 스타크 인더스트리 한국 지사 경영진 선발 이벤트가 2046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로 진행돼 화제가 된 바 있는 ‘아이언맨3’의 이번 이벤트에서는 아이언맨의 로고가 새겨진데다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친필 사인이 담긴 수트케이스를 증정할 예정이라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아이언맨3 290만 돌파를 전후해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이나 모바일 예매 페이지 캡처와 티켓 인증샷 혹은 현장에서 구매한 티켓과 영수증 인증샷을 이메일(ironman3_movie@daum.net)로 보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맨3’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슈퍼 히어로 블록버스터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완성도와 재미로 벌써부터 불어닥친 ‘아이언맨3’ 재관람 열풍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ybc@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