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의 체감경기지수가 2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4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 CBSI가 62.8로 전달보다 2.5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형업체 지수는 71.4로 전달보다 2.2포인트, 중소업체 지수는 48.1로 5.5포인트 올랐습니다.
다만, 중견업체 지수는 전달과 같은 66.7을 나타냈습니다.
건산연 이홍일 연구위원은 "4·1 부동산 종합대책과 추경 예산 편성이 건설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아 보인다"며 "대다수 건설업체는 5월에도 건설경기 침체수준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4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 CBSI가 62.8로 전달보다 2.5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형업체 지수는 71.4로 전달보다 2.2포인트, 중소업체 지수는 48.1로 5.5포인트 올랐습니다.
다만, 중견업체 지수는 전달과 같은 66.7을 나타냈습니다.
건산연 이홍일 연구위원은 "4·1 부동산 종합대책과 추경 예산 편성이 건설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아 보인다"며 "대다수 건설업체는 5월에도 건설경기 침체수준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