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기업금융 강화‥점포 2년간 14개 늘어

이근형 기자

입력 2013-05-01 19:13  

경남은행이 지역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기업금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남은행은 1일 올해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에 9개 기업금융 점포를 새로 개점하기로 하는 등 지난해부터 2년간 기업금융 점포가 14곳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1분기 경남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은 총 7천70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2천270억원)보다 세 배이상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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