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광동제약에 대해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2일 오전 서초동 광동제약 본사에 조사관들을 보내 회계 자료 등을 확보했다.
광동제약은 2010년 8월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어 업계에서는 이번 세무조사 배경과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세무조사를 받은 지 3년밖에 되지 않는 만큼 특별세무조사로 보인다"며 "어떤 문제로 조사를 받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2일 오전 서초동 광동제약 본사에 조사관들을 보내 회계 자료 등을 확보했다.
광동제약은 2010년 8월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어 업계에서는 이번 세무조사 배경과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세무조사를 받은 지 3년밖에 되지 않는 만큼 특별세무조사로 보인다"며 "어떤 문제로 조사를 받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