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결별이유 고백 "괴소문 견디지 못해 결국..."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이종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결별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최홍만은 2일 방송된 MBC `무릎팍 도사`에서 여자친구와 결별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최홍만은 "내 여자친구라는 이유만으로 욕을 먹었다. 괴소문이 많아서 여자친구가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었다. 나에 대한 시선들 때문에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에 MC 강호동은 "지금 여자친구가 있나?"라고 물었고 최홍만은 "얼마 전에 헤어졌다. 처음에는 나를 알고 이해해주려 만났지만 견디다 못해 포기를 하더라"고 결별 이유를 고백했다.

최홍만은 "작은 여자가 좋다. 내 기준에 작은 여자는 170cm 정도다"라고 이상형을 언급했다. 이에 우승민은 "내 기준에서는 거인"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줫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홍만 결별 이유 고백 괴소문 안타깝다" "최홍만 결별 이유 고백 여자친구 잘 만났으면..." "최홍만 결별 이유 고백 슬프다 곧 좋은 여자친구 만나길" "최홍만 결별 이유 고백 자신에게 딱 맞는 여자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릎팍 도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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