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로 지난해 18년의 무분규 임단협 타결 전통을 이어간 현대위아가 2일 경남 창원에 있는 회사 운동장에서 `동행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장에는 회사와 협력업체 근로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위아 노사는 저녁을 함께 하고 서로 대화를 나누며 회사의 경영 전략과 비전 등을 공유했습니다.
정명철 대표이사는 구성원 간 화합의 공감대를 만들어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으며, 이를 바탕으로 19년 무분규의 전통을 올해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평진 노조 지회장은 현대위아의 경쟁력은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데서 나온다며 구성원 모두가 자신은 물론이고 가정의 행복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능동적으로 땀을 흘리고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사진: 현대위아 `동행의 날` 행사에서 정명철 대표이사(왼쪽)와 정평진 노조위원장이 화합의 건배를 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회사와 협력업체 근로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위아 노사는 저녁을 함께 하고 서로 대화를 나누며 회사의 경영 전략과 비전 등을 공유했습니다.
정명철 대표이사는 구성원 간 화합의 공감대를 만들어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으며, 이를 바탕으로 19년 무분규의 전통을 올해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평진 노조 지회장은 현대위아의 경쟁력은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데서 나온다며 구성원 모두가 자신은 물론이고 가정의 행복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능동적으로 땀을 흘리고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사진: 현대위아 `동행의 날` 행사에서 정명철 대표이사(왼쪽)와 정평진 노조위원장이 화합의 건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