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지나와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의 각선미 대결이 화제다.
3월 컴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나(사진 오른쪽)는 매번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키니진을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끈다.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비비드한 핫핑크 컬러의 스키니진에 배꼽이 드러나는 티셔츠를 착용하고 무대에 등장했다. 최근 몸무게가 5kg가량 늘어났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굴욕 없는 완벽 볼륨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지나는 도발적인 포즈와 눈빛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재경은 20일 방송된 ‘제 4회 K-POP 컬렉션 in 서울’에서 지나와 같은 에잇세컨즈 스키니진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해 컬러감이 돋보이는 산뜻한 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런웨이 신고식을 치룬 재경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워킹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같은 아이템이지만 지나는 섹시하고 도발적으로 소화한 반면, 재경은 상큼한 매력으로 소화해 흥미롭다는 평이다. (사진=SBS, MBC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최지영 기자: 재경 승! 쫙 뻗은 다리가 헉 소리 나네..
이송이 기자: 지나 승! 5kg 쪄서 더 볼륨감 생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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