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의 바람이 산산조각났다.
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나 홀로 떠나는 여행 편이 방송됐다. 서인국은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같이 고기 드실래요?”란 말을 연습하며 캠핑장 로맨스를 꿈꿨다.
캠핑지에 도착한 서인국은 휑한 주변에 실망을 했고 곧 텐트를 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도움을 청하려는 순간 한 여성이 서인국의 눈에 띄었다. 이어 서인국은 다가가 수줍게 “혹시 텐트 같이 치실래요?”라고 제안했다.
새로운 인연을 기대하던 서인국은 기뻐하며 여성과 함께 텐트를 치러 갔다. 그 순간 “엄마~”라고 하는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에 서인국은 “어머니세요?”라며 실망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인국 새로운 인연 안돼~” “서인국 나랑 같이 캠핑가요” “서인국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kelly@wowtv.co.kr
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나 홀로 떠나는 여행 편이 방송됐다. 서인국은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같이 고기 드실래요?”란 말을 연습하며 캠핑장 로맨스를 꿈꿨다.
캠핑지에 도착한 서인국은 휑한 주변에 실망을 했고 곧 텐트를 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도움을 청하려는 순간 한 여성이 서인국의 눈에 띄었다. 이어 서인국은 다가가 수줍게 “혹시 텐트 같이 치실래요?”라고 제안했다.
새로운 인연을 기대하던 서인국은 기뻐하며 여성과 함께 텐트를 치러 갔다. 그 순간 “엄마~”라고 하는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에 서인국은 “어머니세요?”라며 실망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인국 새로운 인연 안돼~” “서인국 나랑 같이 캠핑가요” “서인국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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