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김광규가 여행지에서 외국 여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일 MBC ‘나 혼자 산다’ 나 홀로 떠나는 여행 편에서 김광규는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기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열차 안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커플게임을 제안하자 김광규는 좌절했다. 혼자 여행을 와 짝이 없는 김광규에게 레크리에이션 강사는 “때마침 혼자 탄 외국 여성 분이 계세요”라고 했다.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외국여성에게 “결혼했어요?”라고 묻자 “노우”라고 대답해 김광규를 기대하게 했다. 김광규와 외국여성은 커플용 가위바위보 게임을 했다. 둘은 진 사람 얼굴에 스티커 붙이는 벌칙을 수행하며 승패에 상관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게임이 끝난 뒤 김광규는 “전 한국배우에요(I am a Korean actor)”라며 운을 떼었다. 하지만 부족한 영어실력 때문에 둘의 대화는 더 이상 진전될 수 없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후에 김광규는 패키지 관광 노하우로 “혼자 절대 가지 마라. 게임 못한다”라고 조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광규 안타깝다” “김광규 진심으로 즐거워하던데~” “김광규 영어공부해서 외국 여자 다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kelly@wowtv.co.kr
3일 MBC ‘나 혼자 산다’ 나 홀로 떠나는 여행 편에서 김광규는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기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열차 안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커플게임을 제안하자 김광규는 좌절했다. 혼자 여행을 와 짝이 없는 김광규에게 레크리에이션 강사는 “때마침 혼자 탄 외국 여성 분이 계세요”라고 했다.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외국여성에게 “결혼했어요?”라고 묻자 “노우”라고 대답해 김광규를 기대하게 했다. 김광규와 외국여성은 커플용 가위바위보 게임을 했다. 둘은 진 사람 얼굴에 스티커 붙이는 벌칙을 수행하며 승패에 상관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게임이 끝난 뒤 김광규는 “전 한국배우에요(I am a Korean actor)”라며 운을 떼었다. 하지만 부족한 영어실력 때문에 둘의 대화는 더 이상 진전될 수 없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후에 김광규는 패키지 관광 노하우로 “혼자 절대 가지 마라. 게임 못한다”라고 조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광규 안타깝다” “김광규 진심으로 즐거워하던데~” “김광규 영어공부해서 외국 여자 다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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