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조정치가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건강검진을 받는 조정치와 정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인은 건강검진 결과를 기다리면서 "둘 중 한 명이 결혼을 앞두고 심각한 병에 걸린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 나는 주저하게 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조정치는 "그럴 수록 결혼하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준 것. 정인은 "난 오빠가 힘들까봐 내가 아프면 도망갈 것 같다"고 말했고 조정치는 "같이 이겨내야지. 넌 행동 반경도 좁아서 도망갈 곳도 마땅치 않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정치는 인터뷰에서 "정인이 1년 밖에 못 산다고 해도 결혼을 하고 싶을 것 같다"며 "짧은 시간이라도 부부의 연을 맺어보고 싶다"고 정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정치 정인 커플 조청지 정말 멋있는 남자같더라" "조정치 정인 로맨티스트 조정치 정말 이 시대의 매력남" 조정치 정인 둘이 정말 잘 어울려 앞으로도 둘이 결혼했으면 좋겠다" "조정치 정인 커플 언제나 응원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건강검진을 받는 조정치와 정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인은 건강검진 결과를 기다리면서 "둘 중 한 명이 결혼을 앞두고 심각한 병에 걸린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 나는 주저하게 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조정치는 "그럴 수록 결혼하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준 것. 정인은 "난 오빠가 힘들까봐 내가 아프면 도망갈 것 같다"고 말했고 조정치는 "같이 이겨내야지. 넌 행동 반경도 좁아서 도망갈 곳도 마땅치 않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정치는 인터뷰에서 "정인이 1년 밖에 못 산다고 해도 결혼을 하고 싶을 것 같다"며 "짧은 시간이라도 부부의 연을 맺어보고 싶다"고 정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정치 정인 커플 조청지 정말 멋있는 남자같더라" "조정치 정인 로맨티스트 조정치 정말 이 시대의 매력남" 조정치 정인 둘이 정말 잘 어울려 앞으로도 둘이 결혼했으면 좋겠다" "조정치 정인 커플 언제나 응원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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