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4일(토)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다문화가정, 자원봉사자 등 총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희망의 친구들, 무지개 축제`를 열었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무지개 축제는 이주민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다문화축제로, 현대차가 7년째 후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가족 1천300명과 자원봉사자 200명 등 총 1천500명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대학생 유수연씨는 "피부색과 문화배경이 다양한 아이들이 한마음으로 어울리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면서 "대한민국이 다양한 문화의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10년째 다문화가정 자녀 보육시설 지원과 외국인 노동자 의료비 제공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매년 다문화 어린이 합창대회를 후원하는 등 이주민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전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무지개 축제는 이주민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다문화축제로, 현대차가 7년째 후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가족 1천300명과 자원봉사자 200명 등 총 1천500명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대학생 유수연씨는 "피부색과 문화배경이 다양한 아이들이 한마음으로 어울리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면서 "대한민국이 다양한 문화의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10년째 다문화가정 자녀 보육시설 지원과 외국인 노동자 의료비 제공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매년 다문화 어린이 합창대회를 후원하는 등 이주민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