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안전행정위가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면서 추경 관련 11개 상임위가 모두 추경안을 처리했다.
기재위와 안행위는 6일 각각 전체회의를 열어 추경 예산안을 심의·의결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
기재위는 정부의 국채발행 한도를 15조8천억원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기금운영계획변경안과 소관부처의 추경예산안을 의결했다.
안행위는 애초 정부가 제출한 1천478억원에 국가기록물 정리사업, 제주 4·3 기념사업, 서해5도 종합발전지원 등을 추가해 47억원을 증액한 1천525억원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예결특위 계수조정소위는 4월 임시국회 처리를 목표로 집중 심의할 예정이다.
기재위와 안행위는 6일 각각 전체회의를 열어 추경 예산안을 심의·의결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
기재위는 정부의 국채발행 한도를 15조8천억원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기금운영계획변경안과 소관부처의 추경예산안을 의결했다.
안행위는 애초 정부가 제출한 1천478억원에 국가기록물 정리사업, 제주 4·3 기념사업, 서해5도 종합발전지원 등을 추가해 47억원을 증액한 1천525억원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예결특위 계수조정소위는 4월 임시국회 처리를 목표로 집중 심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