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폭풍성장, '살인의추억' 엔딩소녀 맞아? '깜놀'

입력 2013-05-06 15:44   수정 2013-05-06 23:41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영화 `살인의 추억` 엔딩소녀로 이름을 알린 배우 정인선이 폭풍성장해 눈길을 끈다.



정인선은 6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 이야기2`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정인선은 `사고` 편에서 백진희 김슬기와 호흡을 맞추었다.

정인선은 2002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했으며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 엔딩에 등장하며 `엔딩 소녀`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2009년에는 영화 `카페 느와르`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날 정인성은 몰라보게 달라진 폭풍성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인선은 "`카페 느와르` 개봉 당시 스무살 이었다. 정말 오랜만에 관객들 앞에 서게 됐다. 정말 떨린다"며 "앞으로의 일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살인의 추억` 엔딩소녀 정인선 폭풍성장 진짜 몰라보게 달라졌네" "`살인의 추억` 엔딩소녀 정인선 폭풍성장 진짜 대박! 잘 자랐다" "`살인의 추억` 엔딩소녀 정인선 폭풍성장 어쩜 이래? 정말 귀엽네" "정인선 폭풍성장 어쩜 이렇게 잘 컸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