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교저축銀 3곳 우선협상자 기은·KB·키스톤PE 선정

이근형 기자

입력 2013-05-06 17:32   수정 2013-05-06 17:33

예금보험공사가 예솔·예한솔·예성 저축은행 매각과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예보는 6일 예솔 저축은행에 기업은행, 예한솔 저축은행에 KB금융지주, 예성 저축은행에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주식회사가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주식회사는 지난해 5월 설립된 투자전문회사로 예성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사모투자전문회사(PEF)를 별도로 설립해 인수할 예정입니다.

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들과 세부협상을 거쳐 이달 중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하고, 상반기중 인수자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주식취득승인을 얻어 최종적으로 거래를 마무리지을 예정입니다.

경은과 부산, 토마토2와 영남 저축은행이 합쳐진 예솔저축은행은 총자산 8천700억원 규모의 가교저축은행이며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을 거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총자산 9천300억 규모의 예한솔 저축은행은 경기저축은행이 전신으로 인천과 경기가 영업구역입니다.

또 W저축은행이 전신인 예성저축은행은 총자산 3천800억원으로 서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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