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1분기 영업이익 195억원‥분기 매출 최대

입력 2013-05-07 14:37   수정 2013-05-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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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창립 이후 분기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골프존의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 증가한 848억원, 영업이익은 26% 늘어난 195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4분기때보다 매출액은 9%, 영업익은 30%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같은 매출 신장은 ‘골프존 비전’ 골프시뮬레이터 교체 판매가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사업부문별 매출 중 골프시뮬레이터 교체 판매 부분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전분기 대비 112% 늘었고, 네트워크 서비스 부문도 1분기 유료 이용률이 93.2%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 전분기 대비 18% 증가했습니다.

유통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전분기 대비 9%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17%를 차지해 매출원 다변화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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