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액한도대출 확대 시행방안' 이달 확정

입력 2013-05-07 15: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은행이 3조원 규모의 ‘기술형창업지원한도대출 시행방안’을 이달 안으로 결정합니다.
한은은 김중수 총재가 ‘기술형창업지원한도대출 세부방안‘을 이달 안으로 결정하고, 각 은행들에게 ’대출 취급 계획서‘ 제출 날짜를 공고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습니다.
한은은 기존 9조원 규모의 총액한도대출에, ‘창조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형창업지원한도 3조원을 신설한 바 있습니다.
총액한도대출은 한은이 정한 대출총액 한도 내에서 은행에 저금리로 중기대출자금을 대주는 일종의 중소기업 지원제도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김중수 총재가 시행방안을 확정하면 이번 달이나 다음 달 초에는 창조형 중소기업 대출이 취급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습니다.
김중수 총재가 결정할 시행방안 세부 내용에는 은행별 대출계획과 대출 취급량, 금리 운용방안 등이 포함되며, 이 외에도 각 은행별 중소기업 대출관련 지표 평가방법이 담길 예정입니다.
따라서 시행방안이 확정되고 각 은행들이 한은에 대출 취급계획서를 제출하면, 평가 내용에 따라 은행별 우선순위가 결정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