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부산광역시 미음지구에서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LG CNS 측은 "이번에 개관한 부산 데이터센터는 축구경기장 5개에 해당하는 연면적 32,321㎡의 지상 5층 규모로 7만2천대의 서버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 데이터센터는 리히터 규모 8.0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면진설비가 적용되었으며, 바다에 인접한 부산의 입지를 고려해 해발 6미터 이상의 높이에 위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혹서기를 제외한 기간에는 대형 에어컨을 작동시키지 않아도 되는 `빌트업 공조` 설비와 센터 외곽에 태양광발전 가로등을 설치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그린 IT 기술`을 적용했다고 LG CNS는 설명했습니다.
LG CNS측은 현재 카카오와 일본 닛켄셋케이 등 10여 개 기업 데이터센터가 입주를 시작한 것을 비롯해, 국내외 30여 개 기업과도 입주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LG CNS 측은 "이번에 개관한 부산 데이터센터는 축구경기장 5개에 해당하는 연면적 32,321㎡의 지상 5층 규모로 7만2천대의 서버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 데이터센터는 리히터 규모 8.0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면진설비가 적용되었으며, 바다에 인접한 부산의 입지를 고려해 해발 6미터 이상의 높이에 위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혹서기를 제외한 기간에는 대형 에어컨을 작동시키지 않아도 되는 `빌트업 공조` 설비와 센터 외곽에 태양광발전 가로등을 설치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그린 IT 기술`을 적용했다고 LG CNS는 설명했습니다.
LG CNS측은 현재 카카오와 일본 닛켄셋케이 등 10여 개 기업 데이터센터가 입주를 시작한 것을 비롯해, 국내외 30여 개 기업과도 입주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