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듀오 컬투 멤버 정찬우가 김희선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김희선은 7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내가 MC 초보다. 그래서 게스트의 이야기를 듣다가 중간에 치고 들어가야 되는데 내가 이야기에 빠지고 만다"고 밝혔다.
이에 정찬우는 "그게 본인의 매력이다. 그럴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진행을 이끌어가는 사람이 아니라 토크를 엉클어놔라. 그러면 옆에 신동엽과 윤종신이 재미있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윤종신은 "맞다. 대본에도 김희선은 고정 게스트라고 적혀 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찬우 진심 대박! 돌직구 상담 최고네" "정찬우 돌직구 상담 나도 한 번 받아보고 싶다" "정찬우 완전 웃겨! 돌직구를 날리다니" "정찬우 김희선 상담요청에 저렇게 돌직구를 날리다니~ 역시 정찬우다잉~"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화신`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김희선은 7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내가 MC 초보다. 그래서 게스트의 이야기를 듣다가 중간에 치고 들어가야 되는데 내가 이야기에 빠지고 만다"고 밝혔다.
이에 정찬우는 "그게 본인의 매력이다. 그럴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진행을 이끌어가는 사람이 아니라 토크를 엉클어놔라. 그러면 옆에 신동엽과 윤종신이 재미있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윤종신은 "맞다. 대본에도 김희선은 고정 게스트라고 적혀 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찬우 진심 대박! 돌직구 상담 최고네" "정찬우 돌직구 상담 나도 한 번 받아보고 싶다" "정찬우 완전 웃겨! 돌직구를 날리다니" "정찬우 김희선 상담요청에 저렇게 돌직구를 날리다니~ 역시 정찬우다잉~"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화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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