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MBC ‘골든타임’ 미녀 간호사 역할로 연기의 절정을 보여줬던 서지연이 유럽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안소니앤테스는 디자인 바이 이태리를 지향하는 주얼리 컬렉션, 패션 여성복 컬렉션, 구두&가방 컬렉션으로 구성된 토털 패션 브랜드이자 국내 대표 스타일리스트이자 수석디자이너인 토니권과과 테리아의 유럽피언 감성과 밀라네제의 취향을 반영한 아방가르드 스타일 시티 룩을 현대적 센슈엘리티로 표현한 이태리 정통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이러한 안소니앤테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배우 서지연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묻어나는 감성과 섬세함, 시크한 매력이 잘 부합돼 안소니앤테스의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된 것.
앞으로 서지연은 안소니앤테스의 패션쇼, 브랜드 메인 모델,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의 ‘터치오브스타’ 프로젝트 등의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패션&보석 디자이너 토니권과 안소니앤테스의 수석디자이너 테리안의 패션스타일링을 받아 패셔니스타로서의 이미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서지연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KBS 드라마 ‘태양의 여자’, ‘꽃피는 봄이 오면’, SBS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 MBC 드라마 ‘얼마나 좋길래’, ‘동이’ 등을 통해 폭넓은 감정 연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뮤지컬 ‘눈의 여인’을 통해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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