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이상벽이 어머니에게 편지를 보냈다.
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어버이날 특집`으로 이상벽의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벽의 어머니는 "바쁜 와중에도 나를 잘 데리고 다녀서 고맙다. 넌 자랑스러운 아들이란다. 정말 사랑한다"며 아들을 위해 쓴 편지를 공개했다. 이에 이상벽은 "사실 나도 녹화 도중 어머니를 위해 편지를 썼다"며 직접 편지를 낭독했다.
이상벽은 "늘 마음속으로 존경과 고마움을 보내는 어머니에게. 이 나이에 `어머니`라고 말 할 수 있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89세의 나이에도 건강한 어머니가 늘 감사하다. 아버지도 함께 계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다"며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이상벽은 "바쁘다는 핑계로 다정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갖지 못해 죄송하다"며 "어머니는 나에게 참 든든한 언덕이다. 내게 힘이 돼 달라.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벽은 어머니를 위해 지은 바다 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노란색이 인상적인 캡슐 하우스는 소박한 멋이 느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벽 편지 완전 감동! 두 분 모두 건강하게 함께 사시길" "이상벽 편지 어머니 편지 모두 감동적이었다" "이상벽 편지에 나도 눈물이 났다" "이상벽 편지 보니까 나도 부모님께 오랜만에 편지 좀 써야지" "이상벽 편지 눈물 참느라 혼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어버이날 특집`으로 이상벽의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벽의 어머니는 "바쁜 와중에도 나를 잘 데리고 다녀서 고맙다. 넌 자랑스러운 아들이란다. 정말 사랑한다"며 아들을 위해 쓴 편지를 공개했다. 이에 이상벽은 "사실 나도 녹화 도중 어머니를 위해 편지를 썼다"며 직접 편지를 낭독했다.
이상벽은 "늘 마음속으로 존경과 고마움을 보내는 어머니에게. 이 나이에 `어머니`라고 말 할 수 있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89세의 나이에도 건강한 어머니가 늘 감사하다. 아버지도 함께 계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다"며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이상벽은 "바쁘다는 핑계로 다정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갖지 못해 죄송하다"며 "어머니는 나에게 참 든든한 언덕이다. 내게 힘이 돼 달라.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벽은 어머니를 위해 지은 바다 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노란색이 인상적인 캡슐 하우스는 소박한 멋이 느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벽 편지 완전 감동! 두 분 모두 건강하게 함께 사시길" "이상벽 편지 어머니 편지 모두 감동적이었다" "이상벽 편지에 나도 눈물이 났다" "이상벽 편지 보니까 나도 부모님께 오랜만에 편지 좀 써야지" "이상벽 편지 눈물 참느라 혼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