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김희선이 모유수유에 대해 언급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508/B20130508095159657.jpg)
정선희는 7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김희선 씨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참 생각이 깊은 사람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것이 이런거구나 싶더라. 많이 배웠다"며 "모유수유에 대해 그렇게 솔직하게 이야기 한 여배우가 없었다. 두 시간 동안 돌직구로 프로그램을 초토화 시켰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김희선은 "나는 참젖이다. 모유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아이보리 색깔의 끈적끈적한 참젖이 있는데 젖을 짜주시는 분이 참젖이라고 말을 해주더라. 아이에게 모유를 오래 먹이라고 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선 모유수유 진짜 대단하다" "김희선 모유수유 여배우가 힘들 수도 있는데 진짜 엄마네 엄마" "김희선 모유수유 얼굴도 예뻐 마음까지 대박이야" "김희선 모유수유 이야기 솔직 발언에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화신` 화면 캡처)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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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는 7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김희선 씨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참 생각이 깊은 사람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것이 이런거구나 싶더라. 많이 배웠다"며 "모유수유에 대해 그렇게 솔직하게 이야기 한 여배우가 없었다. 두 시간 동안 돌직구로 프로그램을 초토화 시켰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김희선은 "나는 참젖이다. 모유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아이보리 색깔의 끈적끈적한 참젖이 있는데 젖을 짜주시는 분이 참젖이라고 말을 해주더라. 아이에게 모유를 오래 먹이라고 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선 모유수유 진짜 대단하다" "김희선 모유수유 여배우가 힘들 수도 있는데 진짜 엄마네 엄마" "김희선 모유수유 얼굴도 예뻐 마음까지 대박이야" "김희선 모유수유 이야기 솔직 발언에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화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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