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5일 방영된 MBC `백년의 유산`은 민채원(유진)이 암에 걸린 할아버지 엄팽달(신구)의 뜻을 잇기 위해 국수 콘테스트에 본격적으로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에서 유진은 어엿한 국수공장 가업을 잇게 된 예비 CEO답게 `영 비즈니스 룩` 패션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방송에서 유진은 카키색 트렌치코트에 데님 셔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 스퀘어 백으로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젊은 CEO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유진이 착용한 백은 롱샴의 3D 백으로 활동적인 형태에 유연하고 내추럴한 질감의 소가죽으로 만들어졌다. (사진=MBC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극중 유진은 늘 적당히 화려하고 적당히 노멀한 룩을 보여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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