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윌 스미스와 제이든 스미스가 무대인사에서 또 한 번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윌 스미스와 제이든 스미스는 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서 열린 영화 `애프터 어스`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후 두 사람은 CGV 영등포에서 열린 하이라이트 상영회 무대인사에 나섰다.
영상 상영 전 이들은 간단한 영화 소개 시간을 가졌다. 제이든 스미스는 마치 공연을 진행하는 듯한 모습으로 `애프터 어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관객석에서는 함성이 터져나왔고 말미 아버지 윌 스미스와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꽃다발 증정식도 진행됐다. 윌 스미스는 꽃다발을 보자마자 "와우!"하고 소리를 질렀고 꽃다발을 받은 후 먼저 사진 촬영을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윌 스미스는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으며 꽃다발을 품에 안고 꽃 향기를 맡는 듯한 행동을 보여줘 또 한 번 호응을 이끌어냈다.(사진=온라인 게시판)
min@wowtv.co.kr
윌 스미스와 제이든 스미스는 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서 열린 영화 `애프터 어스`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후 두 사람은 CGV 영등포에서 열린 하이라이트 상영회 무대인사에 나섰다.
영상 상영 전 이들은 간단한 영화 소개 시간을 가졌다. 제이든 스미스는 마치 공연을 진행하는 듯한 모습으로 `애프터 어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관객석에서는 함성이 터져나왔고 말미 아버지 윌 스미스와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꽃다발 증정식도 진행됐다. 윌 스미스는 꽃다발을 보자마자 "와우!"하고 소리를 질렀고 꽃다발을 받은 후 먼저 사진 촬영을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윌 스미스는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으며 꽃다발을 품에 안고 꽃 향기를 맡는 듯한 행동을 보여줘 또 한 번 호응을 이끌어냈다.(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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