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부채비율이 높고 핵심적이지 않은 에너지공기업의 자원개발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진현 산업부 제2차관은 오늘(8일) 출입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그동안 에너지공기업들이 해외자원개발을 의욕적으로 해왔지만 이제는 단순 수치가 아니라 수익성 등을 면밀히 따져볼 때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차관은 구체적으로 "석유, 가스, 전력, 광물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민관합동으로 재무개선TF를 구성해 공기업 해외자원개발 사업의 옥석을 가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한미 에너지협력 공동성명 발표와 관련해 한 차관은 "우리에게 셰일가스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으데, 이번 한미간 협력으로 셰일가스 등 전체적인 에너지변화와 기술개발에 있어 미국과 같이 일하게 돼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한진현 산업부 제2차관은 오늘(8일) 출입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그동안 에너지공기업들이 해외자원개발을 의욕적으로 해왔지만 이제는 단순 수치가 아니라 수익성 등을 면밀히 따져볼 때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차관은 구체적으로 "석유, 가스, 전력, 광물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민관합동으로 재무개선TF를 구성해 공기업 해외자원개발 사업의 옥석을 가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한미 에너지협력 공동성명 발표와 관련해 한 차관은 "우리에게 셰일가스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으데, 이번 한미간 협력으로 셰일가스 등 전체적인 에너지변화와 기술개발에 있어 미국과 같이 일하게 돼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