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를 가져도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8일 서울 구로구 한국벤처기업협회에서 벤처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은 후 기자들과 만나 "주택시장활성화 종합대책, 추가경정예산안, 투자활성화 대책 등을 잘 추진한다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를 가져도 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아울러 현 부총리는 5월중 발표할 예정인 벤처투자활성화 대책 후속으로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일자리 로드맵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지금까지 발표된 경제회복 대책 3가지(추경,부동산,투자)는 큰 틀의 경제활성화 대책이었다면 앞으로 발표될 대책은 큰 틀의 줄기를 채워줄 세부적인 대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고용률 70% 일자리 로드맵 관련해서 준비하고 있다"며 "일자리 창출이 과거와 달리 성장률을 타깃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률을 타깃으로 하고 있어 정책의 큰 패키지 안에 들어간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일자리는 고용률 달성 자체를 넘어 경기회복과 창조경제 등에도 관련된다며 제도적인 것들을 포함해 모든 부처가 여러가지 고민들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현 부총리는 환율과 기준금리에 대해서는 "코멘트 하지 않겠다"며 입을 굳게 다물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8일 서울 구로구 한국벤처기업협회에서 벤처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은 후 기자들과 만나 "주택시장활성화 종합대책, 추가경정예산안, 투자활성화 대책 등을 잘 추진한다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를 가져도 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아울러 현 부총리는 5월중 발표할 예정인 벤처투자활성화 대책 후속으로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일자리 로드맵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지금까지 발표된 경제회복 대책 3가지(추경,부동산,투자)는 큰 틀의 경제활성화 대책이었다면 앞으로 발표될 대책은 큰 틀의 줄기를 채워줄 세부적인 대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고용률 70% 일자리 로드맵 관련해서 준비하고 있다"며 "일자리 창출이 과거와 달리 성장률을 타깃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률을 타깃으로 하고 있어 정책의 큰 패키지 안에 들어간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일자리는 고용률 달성 자체를 넘어 경기회복과 창조경제 등에도 관련된다며 제도적인 것들을 포함해 모든 부처가 여러가지 고민들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현 부총리는 환율과 기준금리에 대해서는 "코멘트 하지 않겠다"며 입을 굳게 다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