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김윤서가 ‘최고다 이순신’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 사진이 화제다.
김윤서는 지난 7일 KBS2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이미숙과 함께 찍은 셀카를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사진은 김윤서가 새벽 촬영을 하다 몸을 녹이기 위해 전기난로 앞에서 이미숙과 함께 파카를 입고 몸을 녹이며 다정하게 쪼그려 앉아 몸을 녹이는 모습과 양말에 하이힐을 신고 있는 이미숙의 모습이다.
김윤서는 “5월인데도 성북동의 새벽은 아직 춥네요! 양말에 하일을 신어도 화보가 되는 우리 엄마 송미령 선생님과 함께”라며 센스 있고 다정한 글도 남겼다.
한편 김윤서는 ‘최고다 이순신’에서 김연아로 조정석(신준호)의 첫 사랑이자 아이유(이순신)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아이유가 성공하게 되는 중요한 키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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