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깜놀`과 `갑툭튀` 줄임말의 창시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신혜성은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인터넷에 보면 깜놀과 갑툭튀의 창시자가 나라고 적혀 있다. 당시 멤버들과 줄임말을 자주 썼었다. 깜놀은 깜짝 놀라다, 갑툭튀는 갑자기 툭 튀어나오다의 줄임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에릭이 만든 `왜죠?` 처럼 자랑스럽다. 한참 지나서 깜놀과 갑툭튀가 잘 있나하고 봤는데 없더라. 혹시 그 전에는 신경을 안쓰다가 장난스럽다고 생각해서 뺀건지..."라고 섭섭함을 털어놓았다.
에릭은 "나도 `왜죠?`가 재미있긴 하지만 원조라고 당당하게 이야기를 하지 못한다. 누군가 한 번쯤은 썼을 법한 말들이라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혜성 깜놀 창시자 한동안 진짜 많이 썼는데!" "신혜성 깜놀 창시자였어? 대박! 난 몰랐는데" "신혜성 깜놀 창시자 갑툭튀도 신혜성이 만든거라니 신기해" "신혜성 깜놀 창시자 진짜 신혜성 이름이 없네" "신혜성 깜놀 창시자 난 알고 있었지롱!"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스`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신혜성은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인터넷에 보면 깜놀과 갑툭튀의 창시자가 나라고 적혀 있다. 당시 멤버들과 줄임말을 자주 썼었다. 깜놀은 깜짝 놀라다, 갑툭튀는 갑자기 툭 튀어나오다의 줄임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에릭이 만든 `왜죠?` 처럼 자랑스럽다. 한참 지나서 깜놀과 갑툭튀가 잘 있나하고 봤는데 없더라. 혹시 그 전에는 신경을 안쓰다가 장난스럽다고 생각해서 뺀건지..."라고 섭섭함을 털어놓았다.
에릭은 "나도 `왜죠?`가 재미있긴 하지만 원조라고 당당하게 이야기를 하지 못한다. 누군가 한 번쯤은 썼을 법한 말들이라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혜성 깜놀 창시자 한동안 진짜 많이 썼는데!" "신혜성 깜놀 창시자였어? 대박! 난 몰랐는데" "신혜성 깜놀 창시자 갑툭튀도 신혜성이 만든거라니 신기해" "신혜성 깜놀 창시자 진짜 신혜성 이름이 없네" "신혜성 깜놀 창시자 난 알고 있었지롱!"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스`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