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국내 건설 공사 수주액이 30%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은 16조5천억원으로 전년보다 35.1% 줄었습니다.
공공부문 수주의 경우 6조 5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 줄었고, 민간부문 수주액 9조9천억원으로 45.5% 감소했습니다.
협회측은 "통계치만 놓고 볼 때 IMF사태 이후 가장 힘든 시기"라며 “주택·부동산경기 회복과 추경예산이 조기에 집행돼 시장에 온기가 돌기를 바랄 뿐”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은 16조5천억원으로 전년보다 35.1% 줄었습니다.
공공부문 수주의 경우 6조 5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 줄었고, 민간부문 수주액 9조9천억원으로 45.5% 감소했습니다.
협회측은 "통계치만 놓고 볼 때 IMF사태 이후 가장 힘든 시기"라며 “주택·부동산경기 회복과 추경예산이 조기에 집행돼 시장에 온기가 돌기를 바랄 뿐” 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