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엄정화가 의상 컨셉트에 대해 언급했다.
엄정화는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 "내 노래 `몰라`의 귀마개는 이상봉 패션쇼에서 먼저 나왔다. 그래서 그걸 빌리게 됐다. 잘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 `몰라`의 반응이 별로였다. 사람들이 멍하니 보기만했다. 차트에서도 10일 동안 반응이 없었다. 그래서 다른 곡으로 바꿔야하나 고민하는데 갑자기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다른 사람들의 패러디가 없으면 `뭔가 심심했나?`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빨리 음반을 내라. 언제든지 패러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정화 `몰라` 대박! 정말 그때 우리 다 따라했는데" "엄정화 `몰라` 장기자랑 필수코스였다" "엄정화 `몰라` 정말 패러디 다 재밌었다" "엄정화 `몰라` 정말 보는 재미가 있는 가수! 얼른 컴백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투3`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엄정화는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 "내 노래 `몰라`의 귀마개는 이상봉 패션쇼에서 먼저 나왔다. 그래서 그걸 빌리게 됐다. 잘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 `몰라`의 반응이 별로였다. 사람들이 멍하니 보기만했다. 차트에서도 10일 동안 반응이 없었다. 그래서 다른 곡으로 바꿔야하나 고민하는데 갑자기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다른 사람들의 패러디가 없으면 `뭔가 심심했나?`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빨리 음반을 내라. 언제든지 패러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정화 `몰라` 대박! 정말 그때 우리 다 따라했는데" "엄정화 `몰라` 장기자랑 필수코스였다" "엄정화 `몰라` 정말 패러디 다 재밌었다" "엄정화 `몰라` 정말 보는 재미가 있는 가수! 얼른 컴백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투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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