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글로벌증시 마감상황 정리해보겠습니다.
보도국 지수희 기자 나와있습니다.
뉴욕증시 또 사상최고치가 나왔다고요?
<기자>
네, 뉴욕증시가 오늘도 기분좋은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새벽(현지시각 10일)마감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5.87포인트 0.24%상승한 1만5118.49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수는 엔화가치가 급락하면서 일본증시가 급등함에 따라 장 초반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최근 지수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라 투자 심리가 주춤하면서 장중에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장 막판 상승마감했습니다.
미국의 지난 4월 재정흑자는 5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미국의 재정흑자는 1130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40억 늘어 2008년 4월 이후 최대 규모를 보였습니다.
개별종목가운데 델이 억만장자 투자자가 델의 입찰에 나선다는 소식에 1%상승했고, 의류소매업체 갭은 4월 매출이 7%늘었다고 발표하면서 5%상승했습니다.
S&P500지수도 사상최고치가 다시 나왔습니다.
S&P지수는 전날보다 7.03포인트 0.43%오른 1633.7에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27.41포인트 0.8%오른 3436.58에 장을 마쳤습니다 .
<앵커>
이번에는 유럽증시 상황도 알려주시죠.
<기자>
유럽증시도 유동성 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업의 실적호조로 상승마감했습니다.
영국 FTSE지수는 어제보다 0.49%오른 6624.98에 거래를 마쳤고,
독일 닥스지수도 전날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오늘도 0.19%오른 8278.59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프랑스 CA지수도 0.64%오른 3953.83으로 마감했습니다.
유럽증시는 글로벌 증시에 유동성 장세가 좀 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낙관적인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여기에 독일의 3월 수출과 수입 실적이 상승 반전한 것도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금까지 해외 증시 마감상황 전해드렸습니다.
글로벌증시 마감상황 정리해보겠습니다.
보도국 지수희 기자 나와있습니다.
뉴욕증시 또 사상최고치가 나왔다고요?
<기자>
네, 뉴욕증시가 오늘도 기분좋은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새벽(현지시각 10일)마감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5.87포인트 0.24%상승한 1만5118.49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수는 엔화가치가 급락하면서 일본증시가 급등함에 따라 장 초반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최근 지수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라 투자 심리가 주춤하면서 장중에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장 막판 상승마감했습니다.
미국의 지난 4월 재정흑자는 5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미국의 재정흑자는 1130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40억 늘어 2008년 4월 이후 최대 규모를 보였습니다.
개별종목가운데 델이 억만장자 투자자가 델의 입찰에 나선다는 소식에 1%상승했고, 의류소매업체 갭은 4월 매출이 7%늘었다고 발표하면서 5%상승했습니다.
S&P500지수도 사상최고치가 다시 나왔습니다.
S&P지수는 전날보다 7.03포인트 0.43%오른 1633.7에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27.41포인트 0.8%오른 3436.58에 장을 마쳤습니다 .
<앵커>
이번에는 유럽증시 상황도 알려주시죠.
<기자>
유럽증시도 유동성 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업의 실적호조로 상승마감했습니다.
영국 FTSE지수는 어제보다 0.49%오른 6624.98에 거래를 마쳤고,
독일 닥스지수도 전날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오늘도 0.19%오른 8278.59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프랑스 CA지수도 0.64%오른 3953.83으로 마감했습니다.
유럽증시는 글로벌 증시에 유동성 장세가 좀 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낙관적인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여기에 독일의 3월 수출과 수입 실적이 상승 반전한 것도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금까지 해외 증시 마감상황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