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김현중이 메리트의 뜻을 재해석해 웃음을 줬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 멤버들은 인도네시아에 도착하자마자 제작진으로부터 "대표 음식을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게됐다.
이에 강호동은 "음식을 제일 빨리 찾아오는 사람에게는 혜택이 있나?라고 물었고 담당 PD는 "음식을 빨리 찾아오는 멤버에게 메리트(merit)가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현중은 "메리트요? 메리트를 어떻게 줘? 메리트가 고급스럽다는 뜻 아닌가요?"라고 반문해 웃음을 줬다.
강호동은 "메리트는 매력있다는 거 아니냐?"며 되물었고 유세윤은 "메리트는 쓸모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유이는 "그럼 내일 필요한 쓸모를 준다구요?"라고 말해 버스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 멤버들은 인도네시아에 도착하자마자 제작진으로부터 "대표 음식을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게됐다.
이에 강호동은 "음식을 제일 빨리 찾아오는 사람에게는 혜택이 있나?라고 물었고 담당 PD는 "음식을 빨리 찾아오는 멤버에게 메리트(merit)가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현중은 "메리트요? 메리트를 어떻게 줘? 메리트가 고급스럽다는 뜻 아닌가요?"라고 반문해 웃음을 줬다.
강호동은 "메리트는 매력있다는 거 아니냐?"며 되물었고 유세윤은 "메리트는 쓸모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유이는 "그럼 내일 필요한 쓸모를 준다구요?"라고 말해 버스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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