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찾은 바탕 화면 "윈도우XP 실제 촬영장소?"

입력 2013-05-13 08:31  

우연히 찾은 바탕 화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우연히 찾은 바탕화면, 사진=온라인 게시판)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우연히 찾은 바탕 화면`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길가에 오토바이가 세워져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오토바이 뒤로 보이는 파란 하늘과 푸른 초원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XP 기본 바탕화면을 연상시킨다.
해당 사진은 미국 워싱턴 주 풀맨 인근에서 촬영된 것. 실제 윈도우XP 바탕화면은 캘리포니아주 소노마 카운티에서 촬영돼 별 관련이 없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 촬영장소는 다른 곳이구나", "어떻게 저렇게 똑같을 수가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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