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선화 MC (사진 =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캡처)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YooHoo(유후)’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시크릿의 한선화가 ‘출발 드림팀’의 특별 MC로 나서며 톡톡 튀는 진행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시크릿의 한선화가 특별 MC로 투입되어 무려 스물 한 살 차이가 나는 출발 드림팀 MC 이창명과 찰떡 호흡을 자랑한 것은 물론 남다른 예능 센스와 몸을 아끼지 않는 방송 태도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샤이니와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여자축구부의 대결이 펼쳐진 이날 방송에서 한선화는 계속해서 벌어지는 여러 상황에 대한 톡톡 튀는 해석으로 MC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것은 물론 경기 도중 예능형 시범동작을 보여줄 것을 요구하는 MC 이창명의 요청에 자신있게 나서자마자 제자리에서 미끄러지며 깜찍한 슬랩스틱을 선사하는 등 방송의 톡톡 튀는 활력소 역할을 제대로 해내며 “역시 한선화”라는 평을 받았다.
지난 달 30일 컴백한 시크릿은 타이틀곡 ‘YooHoo’로 음악 프로그램에서 극강의 깜찍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각종 화제를 낳으며 뛰어난 활약을 할 뿐만 아니라 멤버 개개인이 MC로서의 역량을 과시하고 있어 팔방미인 시크릿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YooHoo`의 깜찍한 매력으로 남심을 흔들고 있는 시크릿은 당분간 활발한 앨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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