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학내일)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홍대광이 잡지 표지 모델에 등극했다.
최근 데뷔 앨범 ‘멀어진다’를 발표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수 홍대광이 대표적인 대학생 잡지인 ‘대학내일’ 표지 모델을 꿰찼다. 13일 발간되는 ‘대학내일’에서 표지모델 홍대광 및 화보와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홍대광의 첫 번째 잡지 화보이기도 한 이번 ‘대학내일’ 표지 사진에서 홍대광은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환한 미소를 드러내 한층 밝은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또한 10kg 감량 후 슬림해진 몸매는 물론 대학생 새내기 같은 ‘슈퍼동안’을 자랑해 실제 나이를 무색하게 하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대학내일’의 경우 대학생만이 표지 모델이 될 수 있는 만큼 더욱 특별한 기회였다고. 실제로 대학생이기도 한 홍대광은 현재 가수로 활동하며 휴학 중인 상태.
홍대광은 “대학 재학 중에 생각도 못했던 기회가 생겨 신기하다.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어 더욱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대광은 13일 발간되는 ‘대학내일’에서 인터뷰를 통해 평범한 대학생으로서 군 입대 후 진로 변경에 대해 고민했던 이야기, 주어진 재능과 하고 싶은 일 사이의 갈등 등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한편 홍대광은 데뷔 앨범 ‘멀어진다’ 발표 후 12일 여의도 엠펍에서 ‘엠긱스’ 공연을 펼친 것을 비롯해 여러 방송과 라디오 출연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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