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수영복, 2014년 수능 외국어영역 신유형 내용 반영해
[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6월 모의고사를 앞두고 수험생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수능 출제기관에서 치르는 시험인 만큼 고3 수험생뿐 아니라 재수생들도 많이 응시하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을 가장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EBSlang 관계자는 "6월 모의고사는 2014 수능과 연계성이 높아 수능 난이도, 출제 경향 등을 사전에 알아볼 수 있는 만큼 철저하게 준비해서 임해야 하는 시험"이라며 "특히 영어는 가장 어려운 빈칸추론 유형과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듣기를 수능 연계 교재인 EBS를 바탕으로 공부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BSlang은 수능영어듣기와 독해 훈련을 통해 6월 모의고사 및 수능을 대비할 수 있는 `EBS수능영어완전정복(이하 수영복)` 인터넷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수영복은 수능연계교재를 기반으로 수능 영어 출제 경향을 반영하여 체계적인 시스템과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총 40 강의, 일일 과제 40회, 평가 5회로 구성됐다.
특히 수영복 듣기 강의는 2014년 듣기 신유형을 반영해 수능 영어듣기 공부에 최적화돼 있다. 수능영어듣기의 빈출 어휘를 분석하고, 3단계 듣기훈련, 유형별 문제풀이를 공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수영복 독해강의는 기본 문법 정리 후 EBS수능연계교재에 수록된 800문장의 구문을 분석하여 고3 수험생들이 영어의 어순을 이해하고 문장을 분석하는 훈련을 통해 독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강의다.
EBSlang 수영복을 수강했던 조** 학생은 "수영복 듣기 강의의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 꾸준히 공부한 결과 수능 외국어 영역 듣기 만점이란 결과를 얻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EBSlang(www.ebslang.co.kr)은 수강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출석, 과제, 평가를 성실히 이행하면 성적에 관계없이 수강료의 50%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수영복 환급코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