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내년부터 영상회의를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통계청은 새 정부 국정과제인 `정부내 협업시스템` 강화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014년부터 영상회의를 본격 활용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까지 본부와 소속기관 54곳에 영상 전용회의실과 전용 PC 설치 등 영상회의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오는 8월에는 전 직원(3150명)을 대상으로 영상회의 활용법 교육을 실시하고, 9월에는 사전테스트와 문제점을 보완한 뒤 연말까지 4개월여 동안 시범운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통계청은 "직원 3150여명의 80%인 2500여명이 본부가 아닌 전국 소속기관에 근무 중에 있기 때문에 어느 공공기관보다 영상회의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며 "진행과정 및 효과 등을 지켜본 뒤 지방자치단체, 타 행정기관 등과도 시스템 공유를 모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통계청은 새 정부 국정과제인 `정부내 협업시스템` 강화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014년부터 영상회의를 본격 활용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까지 본부와 소속기관 54곳에 영상 전용회의실과 전용 PC 설치 등 영상회의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오는 8월에는 전 직원(3150명)을 대상으로 영상회의 활용법 교육을 실시하고, 9월에는 사전테스트와 문제점을 보완한 뒤 연말까지 4개월여 동안 시범운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통계청은 "직원 3150여명의 80%인 2500여명이 본부가 아닌 전국 소속기관에 근무 중에 있기 때문에 어느 공공기관보다 영상회의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며 "진행과정 및 효과 등을 지켜본 뒤 지방자치단체, 타 행정기관 등과도 시스템 공유를 모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