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티아라엔포 멤버들이 미국으로 초청을 해준 크리스브라운에게 어떤 선물을 줘야 할지 고민 끝에 한국전통도자기를 선물했다.
티아라엔포 소속사 측은 13일 “미국 LA를 방문 중인 티아라엔포가 다니와 함께 크리스브라운이 있는 촬영장을 방문해 한국에서 가져간 한국전통도자기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티아라엔포는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다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도자기를 선물하는 것이 한국을 알리는 것이라고 생각해 전통 도자기를 전했다.
크리스브라운은 한국전통도자기를 선물로 받고 “도자기가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다”며 “Beautiful”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한다.
은정, 효민, 지연, 아름, 다니는 미국에 머무는 동안 크리스브라운과 함께 많은 뮤지션, 그리고 음악관계자들과의 미팅이 예정되어 있어 목요일이나 금요일쯤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크리스브라운은 티아라엔포의 ‘전원일기’ 음악을 듣고 미국 현지에 티아라엔포를 초청했으며 티아라엔포는 공항에서 리무진과 경호원 등 극진한 대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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