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서울역에 `중소기업명품마루` 1호점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중소기업명품마루`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코레일과 중소기업이 손잡고 개장한 매장으로 유망 중소기업 139개 업체의 1천200종의 상품이 전시, 판매됩니다
코레일은 중소기업명품마루를 KTX서울역점에 이어 올해 하반기까지 용산, 대전, 동대구역 등 10개역에 추가로 열 계획입니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까지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중소기업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