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브루노말리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이해 쿨한 소재를 사용한 특별 한정판 ‘데일리 U 에스티보’를 출시했습니다. 이태리어로 여름을 뜻하는 ‘에스티보’를 사용한 만큼 산뜻하고 가벼운 소재로 구성됐다고 관계자는 전합니다. 평소에는 쇼퍼백으로 사용하다 양 사이드 부분을 접으면 토트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에브리데이 백(Everyday Bag)입니다.
비토이가 유니크한 지브라 패턴 라인 티셔츠 지브라 13S 3종을 출시했습니다. 지브라 13S은 비토이만의 유니크 라인인 지브라 컬렉션 서머 시즌 신상품으로, 선명한 컬러와 컬러풀한 지브라 패턴이 포인트인 제품이라고 하네요. 캐주얼 라인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애니멀 패턴을 모티브로 해 독특함을 강조하고, 바디 컬러와 대비되는 지브라 패턴이 서머 시즌 특유의 활동적이고 경쾌한 느낌을 극대화합니다.
보그너가 2013 S/S 시즌을 맞아 배색 도트로 경쾌한 느낌을 살린 ‘세인트 트로페즈 (Saint Tropez)’ 테마를 선보입니다. 이번 시즌 트렌드인 60년대 옵티컬 무드를 반영한 티셔츠는 과감한 크기의 화이트와 블랙 배색 도트가 스포티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슬림핏 라인으로 여성미를 살렸으며, 칼라 안쪽에 데님 소재가 패치 되어있어 깃을 세웠을 때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선명한 핑크 컬러와 아웃 포켓 디테일로 젊은 감성을 표현한 반바지는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 파우치, 썬캡, 골프화까지 같이 출시되었습니다.
키이스는 13S/S 시즌을 맞이해 유니크한 ‘썸머 스트라이프 하프 자켓’을 선보였습니다. 봄, 여름 시즌에 맞게 민트, 오렌지, 블루 등 비비드한 컬러에 스트라이프 패턴을 넣어 유니크함과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또한 노 칼라 디자인으로 코디하기에 실용적이며, 슬림 라인의 팬츠, 스커트 또는 기본적인 원피스 아이템과 매치하면 한층 더 세련되고 화사한 룩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핏플랍이 화려한 주얼 장식의 서머 플리플랍 ‘차다’를 출시했습니다. 차다는 타원형 오벌 디자인의 보석 장식을 적용한 우아한 느낌의 플리플랍으로 발에 닿는 부분이 한층 얇고 부드러워 걸을 때마다 기분 좋은 감촉을 전해준다고 합니다. 컬러는 히비스커스(hibiscus), 쎄서미(sesame), 블랙(black)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잭울프스킨이 내구성과 경량성이 탁월한 15D 나일론 소재의 경량 바람막이 재킷 ‘블로킹 베이직 재킷’(Blocking Basic)를 내놨습니다. 경량 소재인 파인 나일론 15D (Fine Nylon 15 Denier) 소재를 사용한 경량 재킷으로 가벼운 착용감은 물론, 탁월한 방풍력과 내구성을 자랑한다네요. 강한 바람을 막아 몸의 체온을 유지하고, 꽃가루나 먼지가 들어오는 것을 차단해 주며, 매우 가볍고 부피가 작아 등산이나 가벼운 트레킹을 즐길 때 몸의 피로를 최소화하고 체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산뜻하고 유니크한 그로잉 오렌지, 모로칸 블루, 핑크 패션, 라임 그린 등 총 6종의 컬러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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