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이 국제연합(UN)에서 주는 `공공행정상`에서 정보화 관련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유엔 공공행정상의 `정보화 시대 정부접근방식 제고` 부문 최종 심사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은 수입 발생부터 예산 편성·집행, 자금·국유재산 관리, 결산 등 국가 재정업무 전 과정을 다루는 통합재정정보시스템입니다.
기재부는 정부 재정업무를 혁신하고 정보시스템으로 구축한 점, 자국 기술을 통해 독창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한 점, 재정운용의 효율성과 사용자 편리성을 제고한 점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고 분석했습니다.
UN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세계 각국의 우수 공공정책과 제도를 선정해 5개 부문에서 UN 공공행정상을 수여해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유엔 공공행정상의 `정보화 시대 정부접근방식 제고` 부문 최종 심사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은 수입 발생부터 예산 편성·집행, 자금·국유재산 관리, 결산 등 국가 재정업무 전 과정을 다루는 통합재정정보시스템입니다.
기재부는 정부 재정업무를 혁신하고 정보시스템으로 구축한 점, 자국 기술을 통해 독창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한 점, 재정운용의 효율성과 사용자 편리성을 제고한 점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고 분석했습니다.
UN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세계 각국의 우수 공공정책과 제도를 선정해 5개 부문에서 UN 공공행정상을 수여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