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화컴퍼니)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이틀 앞으로 다가온 그룹 신화의 컴백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멤버 혜성과 동완의 ‘컴백 스페셜 포토 &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신화컴퍼니 공식 홈페이지와 엠넷닷컴 ‘신화 컴백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멤버 전진-앤디의 사진과 자켓 메이킹을 공개했던 그룹 신화가 14일 오후 2시 그 바통을 이어 받은 멤버 혜성-동완의 스페셜 사진과 영상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혜성과 동완은 블랙계열의 의상을 입고 야성미 넘치는 타투를 살짝 공개하며 섹시함을 연출함은 물론, 지난 10집 때 선보였던 댄디한 수트 콘셉트와는 또 다른 매력을 담아 11집 앨범 발매만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혜성-동완의 사진과 함께 드러난 신화 컴백 스페셜 그 두 번째 영상에서는 타이틀 곡 선정을 위해 의견을 주고 받는 신화 멤버들의 모습을 비롯해 11집 타이틀 곡 ‘This Love’의 녹음 과정, 직접 작사와 디렉팅 등 곡 작업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모습까지, 보다 더 좋은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신화 멤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컴백 D-2!! ‘신화’ 어서 빨리 만나고 싶다~”, “자켓 메이킹에 이어 녹음실 영상까지!! 마지막 스페셜 영상이 뭘지 너무 궁금하다”, “좋은 곡을 위해 고심하는 모습!! 타이틀 곡 ‘This Love’ 완전 기대!!” 등 다양한 반응으로 11집 앨범과 타이틀 곡 ‘This Love’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3일 첫 스타트를 끊은 전진-앤디를 비롯해 14일 공개된 혜성-동완까지 매일 오후 2시에 신화컴퍼니 공식 홈페이지와 엠넷닷컴 ‘신화 컴백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차례로 공개되고 있으며, 발매를 하루 앞둔 15일은 마지막 주인공인 에릭-민우의 사진과 스페셜 영상이 오픈 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6일 정규 11집 ‘THE CLASSIC’ 발매를 앞두고 있는 그룹 신화는 같은 날 저녁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의 첫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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