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더위 어떻게 잡지?

입력 2013-05-14 17:12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낮 기온이 27도를 웃돌며 갑작스러운 봄 더위가 찾아왔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 탓에 캠핑, 냉방 용품 등 여름 관련 상품 출시가 앞당겨 지고 있다. 이른 더위를 대비하는 것은 뷰티 업계도 예외가 아니다. 야외활동이 잦은 5월에 찾아온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발 빠르게 출시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무더위 필수 뷰티 아이템, 데오드란트

급격한 봄 더위와 함께 찾아온 불청객이 있으니 바로 땀. 땀 냄새로 인해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거나 땀 얼룩이 옷에 남아 불쾌한 경험이 있다면 날씨가 더워질 때 가장 먼저 데오드란트에 관심을 갖게 된다.

니베아의 데오드란트 블랙 앤 화이트는 땀 냄새를 케어하고, 흰 옷의 누런 땀 얼룩과 검은 옷의 흰 자국을 관리하는 뷰티 아이템이다. 이제품은 옐로우 스테이닝(Anti-Yellow Staining) 테크놀로지가 투명 방어막을 만들어 땀자국 형성을 방지 한다.

▲ 사용 방법에 따라 다른 자외선 차단제

무더위 속 야외활동 시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자외선 차단제는 이제 그 제형도 한결 다양해졌다.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화장이 밀리지 않는 가벼운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부터, 메이크업 수정 시 사용 할 수 있는 제품까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지킬 수 있다.

피부엔의 나노수 리얼라이즈 화이트 내추럴 프로텍트 선 가드 SPF38 PA++는 식약청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아 자외선 차단을 물론 환하고 투명한 피부를 가꿔주는 멀티 선크림이다. 국내 천연 대나무 수액 사용으로 끈적임과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또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동시에 화이트닝 효과까지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 피부온도를 낮추는 쿨링 제품

겔랑 수퍼 아쿠아 데이 쿨링 페이셜 스틱은 바르자마자 쿨링감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피부 열감이 느껴지거나 건조한 부위에 발라주면 즉각적 수분 공급이 가능하며, 스틱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보브 선 마스터 쿨링 헤드 스프레이는 뜨거운 태양에 노출되어 달아오른 두피를 시원하게 식혀주는 쿨링 스프레이. 푸석한 모발에 영양, 보습을 공급해 촉촉하고 건강하게 지켜주며 피지와 땀이 엉켜 생기는 두피 냄새를 케어 한다.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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