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가 지난달 승용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엘란트라는 지난달 캐나다에서 모두 5천535대가 판매돼 혼다 시빅(5천424대), 도요타 코롤라(4천654대) 등 일본 경쟁 차들을 제치고 판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엘란트라는 1∼4월 누적판매대수 1만6천872대를 기록하며 지난해 캐나다 승용부문 1위였던 혼다 시빅(1만6천711대)을 161대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엘란트라의 판매호조는 도요타, 혼다 등 일본업체들이 엔저 효과를 등에 업고 판촉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얻은 결과"라며 "시빅을 제치고 올해 처음으로 승용부문 최다 판매차종으로 올라설지 관심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엘란트라는 지난달 캐나다에서 모두 5천535대가 판매돼 혼다 시빅(5천424대), 도요타 코롤라(4천654대) 등 일본 경쟁 차들을 제치고 판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엘란트라는 1∼4월 누적판매대수 1만6천872대를 기록하며 지난해 캐나다 승용부문 1위였던 혼다 시빅(1만6천711대)을 161대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엘란트라의 판매호조는 도요타, 혼다 등 일본업체들이 엔저 효과를 등에 업고 판촉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얻은 결과"라며 "시빅을 제치고 올해 처음으로 승용부문 최다 판매차종으로 올라설지 관심이 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