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해외 플랜트 금융지원 확대

임동진 기자

입력 2013-05-15 08:57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15일) 김재홍 제1차관, 플랜트 업계, 금융기관, 지원기관 대표들이 참여하는 ‘플랜트 CEO 포럼’을 개최합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올해 플랜트 수주목표 7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결의할 예정입니다.

산업부는 한전과 석유공사, 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의 해외 자원개발 진출 시 플랜트 업체·중소 기자재 업체의 동반진출 지원 방안과 최대 1조원 규모의 해외 플랜트 펀드 조성 계획을 발표합니다.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정책금융기관들도 플랜트 수주지원을 위한 무역금융 확대방안을 보고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강림 CSP 김진수 부장 등 플랜트 수주에 기여한 유공자 9명에 대한 산업부 장관의 표창장이 수여됩니다.

정부는 관계부처 공동으로 대형 프로젝트의 해외수주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강화대책, 업계 애로 해소 방안, 수익률 제고와 위험관리 전략 등 플랜트 지원 대책을 올해 상반기 중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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